뼈가 녹는 콜라? 콜라는 종종 골밀도를 5% 감소시킨다.

뼈가 녹는 콜라? 콜라는 종종 골밀도를 5% 감소시킨다.

콜라를 자주 마시는 남자 어린이와 젊은 남성의 골밀도가 相對(상대적)으로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국내에서 콜라 소비(消費)량과 골밀도 간 상관관계를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

◇ 12~25세 남녀 2,500명 조사

8일 한국식품(食品)소통포럼(KOFRUM)에 따르면 삼성(徐鬱)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팀은 2008~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2~25세 남여 2499명을 대상으로 콜라를 마시는 것이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. 이 연구결과는 영양(羚羊)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 ‘羚羊(영양)과학 저널’ 최근호에 소개되었다.

유 교수팀은 24시간 식사 회수 (記錄)기록을 토대로 그를 코카콜라 음주 그룹과 코카콜라 먹기 그룹으로 분류했다. 비콜라 그룹의 남성 수는 1,086명으로, 이 그룹의 남성 수(136명)보다 8배나 많았다. 여성의 경우, 비콜라 그룹(1113)이 비콜라 그룹(164)보다 거의 7배나 많았다.

◇ 골밀도 4~5% 낮은 콜라 섭취 남성

남성콜라 섭취군의 전신, 대퇴골(하퇴골) 및 대퇴골의 골밀도는 미섭취군에 비해 각각 4%와 5%와 5% 낮았다. 골밀도가 낮다는 것은 골다공증과 골절의 위험(危險)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.

여성의 경우 콜라 섭취량과 골밀도 간 상관관계가 (確認)확인되지 않았다. 유 교수팀은 여성의 하루(日) 섭취량이 263ml로 남성(315ml)보다 적기 때문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.

유준현 교수팀은 논문에서 “이번 연구의 結論(결론)은 우리나라 (男女)남녀 성인의 콜라 消費(소비)량과 골밀도가 반비례한다는 것이다.”

◇ 인산염과 카페인이 뼈에 미치는 악영향

콜라 섭취 그룹의 낮은 골밀도는 콜라의 인산염과 카페인이 뼈 건강에 해로운 영향 때문일 수 있다. 유 교수팀은 콜라에 들어 있는 알려지지 않은 성분이 뼈에 나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기했다. 골밀도를 유地下(지하)는 중요한 것은 칼슘과 비타민 D이다. 이번 연구에서 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(靑少年) 4명 중 3명은 칼슘이 부족(不足)했다. 비타민 D는 우리 대부분의 사람(人間)들이 부족하거나 (不足)부족한 비타민이다.

한편 북아일랜드에서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, 여성 어린이들이 소비(消費)하는 탄산음료의 총량이 많을수록 발 부분의 골밀도는 낮아진다고 한다.

여기까지 뼈가 녹는 콜라? 콜라는 종종 골밀도를 5% 감소시킨다. 에 대한 글을 전해드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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